개인적으로 즐겨 보았던 프로중 하나인 발리에서 생긴일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을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곳이 바로 발리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발리 여행의 여러가지 정보등을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리 소개
발리섬은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자와섬 동쪽에 위치하며 특히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인구는 약 422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중심지는 덴파사르입니다.
대한민국의 제주도 보다는 약 3개 정도가 큰 크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도시 중에서는 물가가 가장 높은 편이며 특히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리의 종교는 힌두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발리섬 인구의 90% 넘는 인구가 신자입니다. 매년 3월에는 힌두교 공휴일이 있으므로 하루에 모든 가게가 영업을 중단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발리의 시내 교통상황은 쾌적하지 못한 편이며 도시 철도가 없습니다. 택시등은 특히 요금이 비싼 편이기도 합니다.
일부의 불친절한 기사들은 바가지 요금을 씌우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우버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실수 있습니다.
2. 발리 날씨 여행하기좋은계절
발리는 적도 남쪽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과는 계절이 정반대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름이면 발리는 건기가 되면서 서늘해지고 한국에서 겨울이면 발리에서는 여름과 같이 더운 날씨가 됩니다.
따라서 어느 시기에 발리를 방문하실지를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발리는 7월부터 9월정도가 되면 확실히 서늘해 지는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부터는 우기에 접어들며 지속적으로 비가 내린다기 보다는 간헐적으로 조금씩 내리다가 그치고 하는 반복되는 현상을 보이는 날씨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보통 6월이나 9월 정도를 여행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3. 발리 여행 추천지 항공권
발리는 크게 바둥군, 덴파사르, 우붓 정도로 크게 대중적인 관광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둥군에서는 쿠타가 유명하며 공항에서 가깝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특히 서핑을 즐길수 있는 해변이 잘 되어있으며 레스토랑 호텔 마사지샵등이 즐비하여 다양한 관광코스로서 좋은 장소입니다.
덴파사르는 현대적인 도시로서 기념물과 박물관 대사원등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발리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역사를 체험해 보시거나 근처의 비교적 한적한 사누르 해변에서 여유롭게 거닐면서 휴식을 취하고 시장을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발리 여행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우붓은 발리의 왕궁을 비롯한 역사가 있는 곳이며 전통시장등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길거리가 매력적인 곳이며 다양한 미술간과 레스토랑 카페등에서 휴식을 취하시거나 마사지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한국에서 발리까지는 대한항공이나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등을 통하여 덴파사르로 직항 항공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직항으로 가면 6~7시간 정도 걸리며 경유할 경우 12~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직항의 이코노미 가격은 약 100만원 내외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닐라를 경유하는 세부 퍼시픽이나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스쿳 항공등의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신다면 약 절반가까이 비용세이브는 가능합니다.
여유있게 예매하시고 신용카드의 항공 마일리지와 항공권 예매사이트 할인 및 땡처리등을 통하여 저렴한 항공권을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리여행에 대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발리 여행을 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모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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