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봄꽃 종류와 더불어서 봄에 가볼만한 축제 및 여행 정보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봄꽃 종류
봄꽃 종류로는 복수초, 산철쭉, 개나리, 벚나무, 민들레, 목련, 자목련, 달래, 유채, 영산홍, 모란, 패랭이꽃, 산달래, 다닥냉이, 팬지, 튤립, 찔레꽃이 있습니다.
또한 수선화, 자운영, 히아신스, 양지꽃, 삼지구엽초, 고깔제비꽃, 나도바람꽃, 노랑무늬붓꽃, 족도리풀, 은난초, 백선, 개느삼, 골무꽃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봄꽃들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볼 수 있는 유채꽃은 배추, 양배추의 자연교잡종으로 노란색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입니다.
평균적으로 3~4월 개화를 시작하며 유채의 꽃말은 쾌활입니다. 유채꽃은 전국적인 명소가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제주, 부산, 창녕, 구리 등지에서 유채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튤립도 봄꽃의 종류중 하나이며 특히 네덜란드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입니다. 4월부터 개화를 시작하며 고백, 매혹, 애정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인 벚꽃은 워낙 유명하여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개화시기는 3월~4월이지만 근래에는 개화시기가 불규칙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 변화로 인하여 개화시기가 불규칙해진 면이 생기면서 축제를 준비했던 지자체들이 혼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꽃말은 미인, 순결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련은 한국 제주도에서 많이 피어나며 일본등에서 자생하는 꽃이며 낙엽 활엽 교목으로 10m 정도 자라는 꽃입니다. 3월~4월부터 개화가 시작되며 고귀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낙엽 관목으로 3월부터 4월까지 산과 들에서 피는 봄꽃으로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잎 끝이 둥글게 퍼져 있습니다.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전국 각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꽃중 하나이며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의 개화시기는 4월부터이며 불사신, 행복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꽃을 기반으로 봄에 가볼만한 좋은 방문 및 여행지들을 추려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봄꽃 축제 하는곳 여행지 추천
먼저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입니다. 목련을 주제로 하는 봄꽃 축제는 국내에서 천리포수목원이 유일하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들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방문하기 좋습니다.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휴애리 유채꽃 축제도 유명합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올해 4월30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의 멋진 배경과 함께 아름답게 피어난 유채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도 있습니다. 청정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태안에서 올해 4월12일부터 5월7일까지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세계튤립꽃꽃박람회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과 여행하기 좋은 곳들이 많기 때문에 함께 코스로 방문해 보시면 좋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 펼쳐지는 블라썸 피크닉도 추천드립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구경과 놀이기구를 즐기실수 있으며 밤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벚꽃으로 유명하며 봄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아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외에 벚꽃 축제등 더 다양한 축제및 여행정보는 본 블로그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즐거운 봄의 여행 계획을 잘 세워보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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