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와 더불어서 화제의 출연자 이모카세1호 및 맛집을 모두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1. 흑백요리사 흥행 및 우승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 검색량은 74배, 예약률은 148% 급증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안동집 손칼국시처럼 방송 출연 이후 손님들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2024년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흥미진진한 요리 서바이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긴장감, 예측 불가능한 반전, 그리고 침샘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맛에 일가견 있는 100명의 요리사들이 참가하여, 유명 셰프로 구성된 '백수저' 팀과 숨은 실력자들로 이루어진 '흑수저'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레스토랑 셰프부터 방구석 요리왕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요리사들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개성과 요리 철학을 선보이며, 흥미진진함을 더했습니다.
각 팀은 제한된 시간과 재료,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미션 속에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셰프들은 압박감 속에서도 창의력과 순발력을 발휘하여 놀라운 요리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심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이자 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의 셰프 안성재가 맡았습니다.
두 심사위원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하며, 요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하여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자는 바로 흑수저 팀의 권성준 셰프입니다!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여, 뛰어난 요리 실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매 라운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에서 선보인 피에몬테식 양갈비는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최고의 요리로 선정되었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우승 상금 3억 원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더욱 큰 인지도를 얻으며 요리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권성준 셰프 뿐만이 아니라 이모카세 1호와 그 맛집도 화제가 되었으며 아래 글에서 이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2. 이모카세 뜻 안동집 손칼국수 즐거운술상
김미령 요리 연구가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이모카세 1호'라는 정겨운 별명으로 출연하여, 푸근한 인심과 깊은 손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인물입니다.
이모카세 뜻은 이모와 오마카세의 합성어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으로, 손님이 메뉴 선택을 셰프에게 맡기고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즐기는 방식을 말합니다.
여기에 '이모'라는 단어가 더해지면서, 단순히 셰프에게 메뉴를 맡기는 것을 넘어, 마치 친근한 이모처럼 편안하고 푸근한 분위기에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의미가 더해진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요리 연구가가 운영하는 '안동집 손칼국수'는 서울 경동시장 신관 지하에 숨겨진 35년 전통의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워낙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푸근한 인심과 깊은 맛의 칼국수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곳이지만,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젊은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경동시장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안동집 손칼국시'는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흑백 요리사 방영 이후에는 젊은 손님들이 줄을 이어, 평일 기준 칼국수 판매량이 300그릇을 넘어섰고 주말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손님들은 '흑백 요리사'의 팬심으로, 또는 경동시장의 새로운 명물을 경험하기 위해 안동집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미령 요리 연구가를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 김 연구가는 '안동집 손칼국수'와 함께 도봉구 창동에서 한식 오마카세 전문점 '즐거운 술상'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출연 이후 개인 일정이 많아져 가게에 자주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맛집 '안동집 손칼국시'는 35년 동안 한 자리에서 변함없는 맛을 지켜온 곳으로, 김미령 요리 연구가의 어머니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김미령 요리 연구가가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푸짐한 양과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유명합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그리고 푸짐하게 얹어진 고명까지 더해져 한 그릇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푸짐함을 자랑합니다.
특히 '안동집 손칼국시'의 면은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냅니다. 여기에 매콤한 양념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겉절이와 배추전 또한 칼국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칼국수와 함께 즐겨 찾는 메뉴입니다.
또 다른 맛집 '즐거운 술상'의 오마카세는 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한식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341 117호 창동, 신원리베르텔에 위치합니다. 흑백요리사 방송 출연 이후 예약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김미령 요리 연구가의 푸근한 인심과 맛깔나는 한식 요리의 조합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셰프님께서 직접 엄선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계절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을 정성껏 선보입니다. 메뉴는 계절과 식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죠.
맛집 '즐거운 술상'은 음식 맛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오랜 단골집에 온 듯 셰프님과 소통하며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셰프님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는 '이모카세'라는 별명에 걸맞게 마치 이모네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즐거운 술상은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며,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콜키지 가능 여부는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및 바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원하는 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술상'은 인기가 많은 만큼 예약이 필수입니다. 전화 예약 (02-991-9289)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지만,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 위해서는 미리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예약이 꽉 차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에 꼭 예약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맛집 '즐거운 술상'은 창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퇴근 후 친구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경동시장에 방문한다면, '안동집 손칼국수'에서 깊은 맛과 푸짐한 인심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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