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장안의 화제를 기록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물의 여왕 배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내용을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눈물의 여왕 주요 인물
시청률 5.9%로 시작한 1회 눈물의여왕은 회가 진행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2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와 퀸즈 그룹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이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캐릭터는 역시 김수현 배우와 김지원 배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시청률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 김수현이 백현우라는 메인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백현우 역은 김수현이 맡았으며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의 변호사로서 로스쿨 출신이며, 스마트한 두뇌와 본투비 재벌 이상의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모델과도 겨룰 만큼의 외모를 지녔습니다. 한때는 사랑한다고 믿어서 결혼하였으나 이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엄격한 집안에서 반듯하게 살아온 배우 김지원이 이번 드라마에서 홍해인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홍해인 역은 배우 김지원이 맡았으며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입니다. 일생 동안 스쿼트할 때를 제외하고는 무릎을 한 번도 굽힐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오로지 남들에게 명령하고 지시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입술을 두르고 다니며 퀸즈 백화점은 그녀의 권력과 힘으로 성처럼 고고하게 솟아 있습니다.
도도한 여왕의 신조는 안되는 게 어딨냐? 안 하는 거지!로 자신은 늘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안된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헤르키나를 백화점에 입점시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던 그녀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윤은성 역은 박성훈이 맡았으며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입니다. 투자계에는 어떤 투자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예측하는 데 탁월한 명망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마치 족집게의 과외 선생님 같습니다. 대학원 논문도 쓸 줄 모르는 재벌 3세들에게 구세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의 투자는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뉴욕으로 떠나서 저녁 한 끼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에게도 찾아왔으며, 자신들끼리 만든 사모임에서 세미나를 열어 거액의 돈을 주고 초청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이 없었습니다. 홍수철 역은 곽동연 배우가 맡았고 퀸즈마트 대표입니다.
허우대라는 남자는 외면에서 보면 완벽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내면에는 아직도 중학생 시절의 소년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자신보다 어른스러운 누나에게 계속해서 짓밟히는 경험을 겪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와 눈이 마주치면 무의식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난감해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마치 중학생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이 누나와 정반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다혜 역은 배우 이주빈이 맡았으며 아는 것이 많은 홍수철의 아내입니다. 미인도에서 우아하고 고상한 비주얼을 갖추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입니다.
수철의 말 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일일이 반응하며 웃어주고 꼭두새벽 조찬에도 누구보다 완벽하게 단장하고 시할아버지인 홍회장을 흐뭇하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2. 눈물의 여왕 해인 가족
다음으로 눈물의 여왕 해인 가족 등장인물과 출연진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홍만대 역은 배우 김갑수님이 맡았습니다.
퀸즈그룹 회장이자 해인의 할아버지이며 재산도 많지만 의심도 많습니다. 홍만대가 가족 중 유일하게 믿는 사람은 모슬희 뿐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재물욕심이 상당합니다.
모슬희 역은 배우 이미숙이 맡았으며 만대의 동거녀입니다. 퀸즈 일가에 대해 욕심이 없으며 마치 수녀와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홍범준 역은 배우 정진영이 맡았으며 해인의 아빠이자 퀸즈그룹 부회장입니다. 딸 해인에게 애착이 강한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선화 역은 나영희 배우가 맡았으며 퀸즈백화점 VVIP클럽 운영하며 해인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기 센 누나에게 짓눌려 사는 아들 수철을 더 아끼기도 합니다.
홍범자 역은 배우 김정난이 맡았습니다. 해인의 고모로서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으로 마음속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외로움을 타며 결혼을 하지 말자는 생각은 흔들리기도 하고 변동합니다.
홍건우 역은 배우 구시우군이 맡았으며 수철과 다혜의 아들로서 극의 따스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인물입니다.
3. 눈물의 여왕 현우 가족
다음으로 눈물의 여왕 현우 가족 등장인물과 배우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백두관 역은 배우 전배수가 맡았으며 용두리 이장이자 현우의 아빠입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 용두리를 관광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전봉애 역은 황영희가 맡았으며 용두슈퍼마켓 사장이자 현우의 엄마입니다.
과수원, 논일부터 집안의 가사일까지 다양한 일을 완벽하게 해나가는 능력고 열심히사는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현태 역은 김도현 배우가 맡았으며 현우의 형입니다. 부모님집에서 살아가며 용두리에서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미선 역은 배우 장윤주님이 맡았습니다. 현우의 누나이자 부모님집에서 살아가며 용두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용두리 인물들로 영송 역 김영민 배우, 춘식 역 박정표 배우, 박성훈 역 심우성 배우, 방미 역 박성연 배우, 방실 역 이수지 배우, 현정 역 이지혜 배우등이 출연합니다.
눈물의 여왕이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되고 마무리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눈물의 여왕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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